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그동안 그렇게 글을 꽁꽁 싸매고 지냈으면서, 이젠 누군가에게 글을 보여주고 싶어졌나 보다. 글을 보여주고 싶은데, 아직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내 글을 보여주는 것은 두렵다. 그래서 차마 개인 계정에는 공유하지 못하고, 개인 계정이 아닌 창구들만 열심히 만들었다.

 

 브런치 작가 선정을 기다렸는데, 막상 되고 나니 내 글의 방향이 중구난방인 것 같고. 그래도 열심히 써 볼 생각이다. 이 블로그도 사실 감당이 안 될 때가 있지만, 어쨌든 브런치에 진출해서 기쁜 마음.

 

 

https://brunch.co.kr/@won3min

 

들어가서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