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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금까지 본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02 Netflix and chill? 누가 생각해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매혹적인 작업 멘트. 오늘 리뷰할 드라마들은 'Netflix and chill'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드라마라기보다는, 혼자 하루를 마치고 깔깔대며 보기 좋은 드라마들인 것 같지만. 본격 시트콤이라기보다는, 소소한 일상의 재미가 있는 드라마들을 모아 봤다. 아메리칸 반달리즘 교직원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었던 27대의 차량에 성기 모양의 낙서를 한 범인이 누구일까? 그 범인을 추리해 나가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사실 학교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린 드라마가 과연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던 드라마였다. 그런데 역시 호평이 많은 데에는 이유가 있더라. 낙서를 한 범인.. 더보기
넷플릭스 추천 -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 https://brunch.co.kr/@won3min/16 (더 많은 영업 일기를 읽고 싶다면 브런치를 구독해 주세요! ) 이번 추석은 키미와 함께 말 그대로 Unbreakable한 키미.. 기나긴 추석 연휴의 시작에, 무엇을 봐야 만족스러울까 심히 고민했다. 무엇을 볼까 오래 고민하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가볍게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보고 싶어서 키미를 선택했다. 어디에선가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를 추천하는 영상을 봤던 것 같아서. 별생각 없이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이름이 긴데 뭐라고 줄여 불러야 할지 잘 모르겠음)를 보기 시작했고, 별생각 없이 빠져 들었다. 그래서 별생각 없이 키미를 영업해 보려고 한다. 키미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법한, 별 것 없는 3가지 이유들로. 25분만.. 더보기